과정 러프를 그려줍니다 원래는 음식 보고 우와~ 하는... 느낌으로 그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...ㅎㅎ 러프 위에 러프2를 그려줍니다. 러프 위에 옷을 그려준 후 맨날 하는 명암깔기를 해줍니다. 밑색을 깐 후 클립스튜디오 소재를 사용해 배경을 가져왔어요 너무 먼 것 같아서 확대 얼굴부터 그려줍니다... 이번 그림은 얼굴에서 너무 헤매서... 얼굴 그리다 기운이 다 빠진... 그런 그림이 되었어요 훌쩍 계속 계속 헤매는 중 헤매는 중 2.... 팔도 애매한 것 같아서 한쪽은 내려주었습니다. 여전히 헤매는 중 안 되겠다... 하고 늘 하던 방법으로...^^... 빨간 브러쉬로 다시 다시 얼굴 선을 잡아줍니다. 다시 맞춘 비율에 맞춰 올가미툴로 이동시켜주었어요. 계속 계속 다듬다가 드디어...!! 마음에 드..

과정 러프 그리기... 러프의 러프를 그리던 도중 팔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고 슬쩍 수정... 명암 깔고 정리해주기 아무래도... 저건 아닌 듯... 오바인 듯.... 이미 망한 듯... 그냥 다시 그리자!!!!! 하고 다시 그리기.. 슥삭.. 그러나 위 러프도 또 갖다 버리고... 다른 구도로 다시 그리기 옷 입히고 명암 넣고 정리 조금 하기 이때 또... 어라?... 이거 또... 망한 것 같은데?? 했었네요.... 그래서 일단 한쪽 팔을 잘랐습니다... 얼굴 정리도 했어요 그냥... 다시 앉아라~^^ 하고 앉히기... 여태 그린 러프 중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이대로 그리기로 결정했습니다. 배경을 깔아줬더니... 어정쩡하게 앉게 된... 쩍벌이 되었지만... 덜 어정쩡하게 수정해 주었습니다. 사..

과정 유행하는 갸루피스를 그리기 위해 구도를 잡아줍니다... 원래는 팔짱처럼.. 그리려고 했으나 갑자기 젓가락 쥔 손을 그리고 싶어져서 노선 변경... 얼굴 대충 정리 후 몸도 정리해줍니다 옷 입혀준 후 얼굴 이상해서 수정... 수정의 수정의 수정의 수정을 거친 후 선 정리를 해주고 간단하게 명암을 깔아줍니다 색을 칠해줍니다 너무 밝아서 조금 밝기를 낮춰주고 조금씩 진행중... 초반엔 얼굴위주로 진행하는게... 재밌어요 여자처차 정리 후 완성.... 했습니다.

과정 통기타를 치고 있는 구도로 신청해 주셨어요! 앉아있어도 괜찮고 서있어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앉아있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그렸습니다. 그린 러프 위에 인체러프(2)를 그려줍니다. 반신으로 신청 주신 거라서, 캔버스 크기에 맞게 키웠어요. 앉아있는 반신이라 어느 정도까지 키울까 고민이 좀 됐었네요 선 정리를 했습니다. 밑색을 깔아줬어요. 분위기 있는 게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사방에서 오는 형광등보다는 햇빛을 받는 쪽으로 빛 설정을 했어요. 얼굴과 몸 정리를 했습니다. 머리와 다른 곳들 조금씩 정리해 주고 끝!!! 신청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
과정 저번에 이어서 두 번째... 마지막 리퀘스트 그림입니다! 저번엔 남캐 1인이었고, 이번에는 남캐 2인이었어요! 전에 받았던 리퀘스트들은 다 여캐였어서 이번엔 남캐들로만 뽑았었어요. 키 차이가 조금 나는 커플이엇고, 이마를 맞댄 푸릇푸릇 청량한 그림을 원하셨어요. 러프를 그려줍니다. 그 위에 옷을 그려준 뒤 사이즈에 맞게 크기를 키웠습니다. . . . 그러나!!! 여기까지 그리고 어라? 이 구도 좀... 별로인 것 같은데....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핸드폰도 하고... 유튜브도 보면서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다가, 옆모습보다는 조금 겹쳐진? 구도로 그려야겠다 했습니다. 그래서 다시 그려주었습니다. 수치상으로는 차이가 나지만 겉으로 봤을땐 차이가 별로 안 나 보이는 피지컬이라고 생각을 해서 전보다 키 차이..

과정 일단 이번 그림은 네이버 카페에서 리퀘스트 신청을 받아서 그리게 되었어요. 예전에도 두 번 정도... 세 번? 여튼. 네이버카페에서 리퀘스트를 받아 그린 적이 있었는데, 저번까지는 편하게 그릴 수 있는 그림체로 그렸었어요. 이번에는 내가 지향하는 그림체로 그려보자 했습니다. 편하게 그리는 그 그림체보다, 지향하는 그림체가 더 선택되게 하고 싶었어요. 그러려면 연습... 연습뿐이었습니다!!!!!.... 1줄요약 결론: 지향하는그림체 연습하기위해서 또 리퀘스트 신청받았음 신청서를 받아보고 잠깐... 기절 할 뻔 했는데요 왜냐면 그리고 싶었지만 아직 실력 부족으로 인해 그려볼 생각조차 안했던 >장신의 마른근육 남캐< 였기 때문입니다. 아?... 이거... 나... 가능? 하고 잠깐... 멘붕이 왔었네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