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… 왜 캘리브레이션을 갑자기 하게 되었는지! 원래 휴이온 kamvas13 액정타블렛을 사용하고 있었으나… 언제부턴가… 맛탱이가 가버려서 참다 참다 바꿔버렸습니다. 여튼… 저런 이유 때문에 도저히 안 되겠다 하고 타블렛을 바꾸기로 했습니다. 선택지는 세개였는데요, 1. 휴이온 -> 색감 무난했음, 필압 괜찮음, 딜레이 딱히 없음 그러나…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이번엔 다른 브랜드로 가고 싶은 마음이…^^; 2. xp-pen 안 써본 브랜드, 나온지 일 주일도 안 된 상품이 있다! 전자기기는 뭐든 최신에 나온게 제일 무난하다… 라는 생각 3. 와콤(중고) 제일 무난할 것 같은데… 중고를 샀다가… 문제가 생긴다면…? 수리비로 배꼽이 배보다 더 커지는 게 아닌가..? 라는 이유로, xp-pen artist 1..